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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 하루 - 날마다 만나는 여섯 가지 부산
Prologue
날마다 만나는 여섯 가지 부산

부산은 바다를 품고 성장한 도시다. 많은 이들이 대표적인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인 이 도시를 각자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나 이야기 대부분은 ‘드넓은 해수욕장이 있고 해산물이 풍부하며 시장 사이로 고층빌딩이 솟은 도시’와 같은 식상한 이미지로 점철된다.

화려한 입면에 가려졌을 뿐, 사실 부산은 다양한 사람들이 발을 딛고 자취를 남기며 다채로운 색을 빚어온 도시다. 그래서 우리는 저마다의 세월과 이야기를 쌓아온 여섯 동네 통해 부산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의 부산을 만들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발걸음이 바빠진다. 그 부산한 하루 끝에서 비로소 우리는 부산을 만났다고 말할 수 있을 테다.

Hip

요즘 사람들의 부산
Spots
신기산업
도날드 | 손목서가 | 젬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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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누군가의 청춘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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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
카페 플라스틱 | 구구롤러스케이트 | 테트라포드브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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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평화로운 바다 마을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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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버거
송정서핑학교 | 와일드웨이브브루잉 | 문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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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동네의 세월은
빈티지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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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1941
문화공감 수정 | 경성주방 | 초량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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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야구 도시의 심장
Spots
사직구장
소문난주문진막국수 | 부자통닭연구소 | 동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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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수영만 일대
파도 위로 솟은
마천루
Spots
수영만 요트경기장
오후의 홍차 | 더베이 101 | 민락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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